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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오전 02:52. 어제(29일) 오후 6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낙포부두 인근 해상에서 항해하던 핫코일 운반선과 정박 중인 LPG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두 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34명 모두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LPG 운반선에 2m 크기의 구멍이 생겼지만, 이중 격벽 구조라 선체 내부 손상이나 가스 누출로 이어 ...
2025.06.30. 오전 01:52. 어젯밤(29일) 밤 10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용차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 ...
인공지능이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AI 시각 보조기기'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충북 보은군에 도입됐습니다. 서류 확인은 물론 사람과의 거리까지 안내해주면서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여줬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 시각장애인이 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실로 들어옵니다. 시각장애인용 자리에 설치된 AI 시각 보조기기를 통해 문서를 촬 ...
2025.06.30. 오전 01:12. 어제(29일) 오후 3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에서 SUV가 앞서 가던 2.5톤짜리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등 SUV에 타고 있던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이재명 정부 첫 대미 관세협의 결과, 협상을 가속하기 위한 미국 측과의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어제(29일) 오후 엿새 동안의 한미 ...
2025.06.30. 오전 00:54. 어제(29일)저녁 8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빌라에서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으로 20대와 30대 남성이 어깨와 발목 등을 다쳤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30대 A 씨는 6층 높이 옥상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A 씨가 초인종 ...
2025.06.30. 오전 00:12.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와 광주 35도를 비롯해 대전 32도, 서울 30도 ...
2025.06.30. 오전 00:11.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하루 전,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30일) 오후 2시 반,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예고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직까지 겸임하는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의총에선 차기 지도부 구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합니다. 국회 예결위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기재부 등 정부를 상대로 30조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두고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합니다. 예결위는 내일과 모레 예산 소위 심사를 마친 뒤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3일) 추경안을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윤웅성 ...
2025.06.30. 오전 00:10.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0일) 세계 무대에 진출한 우리 영화감독과 작가 등 문화계 인사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납니다.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토니상에서 6관왕을 달성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 박천휴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칸 국제영화 ...
2025.06.29. 오후 11:27. 프로축구 K리그1 서울이 포항을 완파하고 6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서울은 린가드와 루카스, 둑스가 전반에 한 골씩을 터뜨리고 후반에도 클리말라가 추가 골을 터뜨려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을 떠나 사실상 포항 입단이 확정된 기성용은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서울의 서포터즈 '수호신'은 구단의 결정에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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